현대해상 창립 63주년 기념식
현대해상은 17일 서을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사진)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비해 보험업계 변화를 주도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지속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