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소아환자 치료비 1억 기부
배우 장동건·고소영 씨 부부(사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환자 치료비에 써달라며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매년 10월 아들의 생일을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1억원씩 기부하던 이들은 올해는 어린이환자를 돕기로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