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주의해야 할 공정거래와 세무 분야의 리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법무법인 태평양이 오는 23일 경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공정거래·세무 분야 규제 동향 및 기업의 리스크 관리방안 세미나’를 열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일 변호사가 공정거래 분야의 규제 동향과 리스크 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황재훈 세무사가 세무당국의 규제 동향과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태평양의 발표 내용이 담긴 자료집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태평양이 판교에 분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이어가고 있는 ‘현장 밀착형 세미나’의 세 번째 시리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