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번개시장 점포·노점에 화재…1명 연기 흡입
이 불로 경비원 A(58)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최초 신고자는 소방당국에 "천막에서 불길이 치솟아 공판장과 인근 점포로 확산하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 소방대원 105명 등이 출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주변 주민이 많이 놀랐다"며 "잔화 정리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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