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급락', 비트코인 723만 원..이더리움·리플도 '하락세'
대표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7,237,000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69,000원(3.58%) 하락했다.
또 다른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8.17% 하락한 23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비트코인 캐시는 10.06% 하락한 527,000원, 리플은 10.70% 하락한 484원 이오스는 -5.54% 하락한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트론,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퀀텀, 스팀, 비트코인 골드, 제트 캐시, 질리카, 아이콘, 오미세고 등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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