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연극 ‘톡톡’, 국립현대무용단 ‘쓰리볼레로’, 뮤지컬 ‘빨래’ 등 세 가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9일 발표했다. 연극 ‘톡톡’은 오는 12~13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쓰리볼레로’는 11월2일 대공연장 무대에, 뮤지컬 ‘빨래’는 11월30일과 12월1일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울산시는 울산관광협회와 함께 6일부터 11월18일까지 ‘해파랑길 가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파랑길 걷기 구간은 동구 일산해변~현대중공업~주전봉수대~주전해변 11.3㎞와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내황교~염포삼거리 17.1㎞ 등 총 7곳 101.2㎞에 이른다. 참가자에게는 코스별 완주 기념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