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2018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진행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이학용
NH농협은행양평군지부장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기부금 1억원 증서를 양평군체육회로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는 지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기부금 1억원 후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양평군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전 및 생활대축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부금은 개회식에 참여하는 관람객 이동을 위한 12개 읍면 버스 및 셔틀버스 운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 당일 31개 시군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지급할 기념품(, 음료, 무릎담요, 방석, 우비, 야광봉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학용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은 2018년 양평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29까지 4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4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식은 가을소풍(Fall in yangpyeong)’이라는 주제로 오는 27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양평=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