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나타난 어우동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 365-고등학생 패션쇼’ 가 열렸다. 모델들이 고등학생 디자이너 60명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