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정체 오후 3~4시 절정 전망

입력2018.09.26 14:39 수정2018.09.26 14:39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정체는 오후 3~4시가 절정을 빚을 전망이다.

26일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6만대, 들어온 차량은 12만대라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 총 차량 대수는 387만대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 30분, 부산~서울 4시간 5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 49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 서서울~목포 3시간 40분, 목포~서서울 4시간, 서울~광주 3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50분, 서울~대전 1시간 30분, 대전~서울 2시간 1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 강릉~서울 3시간 1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양양~남양주 2시간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총 정체거리 22.5km, 부산방향 3.6km,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14.9km, 천안논산고속도로 6.1km, 제2중부고속도로 3.6km, 중부내륙고속도로 8.1km, 광주원주고속도로 8km, 중앙고속도로 2.1km,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9km 등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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