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 시작 (사진=한국도로공사)

추석 귀경 행렬이 시작됐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승용차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광주에서 서울은 6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 구간은 6시간 12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대 방향은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10분,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40분, 서울에서 대구는 3시간 37분,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1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서울 방향의 경우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이튿날인 26일 오전 3시에서 4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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