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원하는 ‘산업(고용)위기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울산지역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센터는 동구 일산동에 3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된다. 창업지원시설, 공용장비실,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경남 하동군은 20일 고전면 전도리에 지역 친환경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28억원을 들여 연면적 832㎡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육가공 작업장과 소시지·떡갈비 가공실, 포장실, 로컬푸드 판매장, 체험교육장 등을 갖췄다.
부산시는 19일 구포신협 본점에서 영유아와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꼬마다락방’ 개소식을 한다. 꼬마다락방은 영유아 통합놀이존, 트램펄린존, 모션인식 플레이존 등 놀이체험실과 수유실 등 육아맘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