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해양레저 활성화와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동구 주전동과 북구 당사동 우가마을에 어촌 체험마을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해녀 체험과 해녀 밥상 체험, 투명한 바닥창을 통해 바닷속을 보면서 뱃놀이를 하는 투명카누 체험, 스킨스쿠버 체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