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오는 7~16일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2018 함양산삼축제’를 연다. ‘심마니와 떠나는 산삼 여행’을 주제로 산양삼 캐기와 경매, 산막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행사장 전역을 심마니 마을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