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간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간암 사망률 1위다. 국내 간암 환자의 85%는 간염과 연관돼 있다. 김강모 소화기내과 교수, 안철수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가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