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뉴스] KT, 소프트웨어 개발자 50명 공채… 20일까지 지원서 접수
KT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나 올 10월29일 입사 가능자이거나 졸업예정자는 12월26일 입사할수 있어야 한다. 컴퓨터, 통신, SW 등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20일까지 KT채용 홈페이지으로 접수한다. 채용규모는 5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9월8일), 실무면접(9월), 임원면접(10월) 등이다. KT는 9월중 실시하는 하반기 공채와 별도로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으로 학력,어학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배제하고 별도의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역량있는 개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합격자에게는 학력,경력과 상관없이 공채 신입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플랫폼 서비스 개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웹·앱서비스 개발 등 5대 플랫폼 사업 관련 부서로 배치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