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는 전기요금 감면"… 김부겸 장관, 법제화 시사
정부와 국회는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지시로 폭염에 따른 전기료 인하 방안을 마련 중이다. 김 장관은 3일 발족한 ‘범정부 폭염대책본부’ 첫 회의에서 전기료 인하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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