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학사춘기' 차길영, CJ오쇼핑 '수포유' 강좌 2차 생방송도 '매진'
tvN '나의 수학사춘기'의 스타강사 차길영이 지난 24일 CJ오쇼핑에서 수학인강 '수포유' 강좌 두 번째 생방송을 진행해 매진행진을 이어갔다.

'수포유' 강좌는 50개의 핵심 개념으로 수학의 기본을 완성할 수 있는 수학인강으로 기존에 학년별, 학기별로 나눠져 있던 딱딱한 개념들을 계통별, 주제로 누구나 알기 쉽게 재구성했다. 또한 한 강의 당 20분, 총 55강의 알찬 강의로 수학을 포기한 초·중·고등학생, 수학의 기초가 없어 헤매는 20대, 따로 수학을 배울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40~50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

지난 10일 CJ오쇼핑 '수포유' 1차 방송이 주문 폭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수포유' 2차 앵콜 방송이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길영 강사가 직접 '수포유' 강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20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수학 풀잇법 및 공부법에 대해 전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수포유 1년 이용권은 매진됐다.

특히 세로 수학이란 획기적인 수학 공부법으로 수포자들이 수학 개념의 뼈대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학년에 상관없이 수와 연산, 문자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확률과 통계, 도형 등 핵심 주제를 한 가지씩 마스터 하여 막힘없이 주요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수포유' 강의엔 '나의 수학사춘기' 출연했던 아나운서 박지윤, 전 축구선수 이천수, 몬스타엑스 민혁, 모모랜드 데이지, 더보이즈 선우가 학생으로 수업에 함께 참여한다. 연예인들이 직접 나와 문제를 풀기도 하고 틈틈이 자신의 장기를 뽐내 아무리 수학에 흥미가 없는 사람도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년 경력의 쇼호스트 장혜경은 자신의 딸에게 '수포유' 강의를 들려준 경험을 이야기하며 “개념을 가르치는 방법, 공식을 외우는 방법이 특별하고 흥미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