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월 정자동 강동관광단지에 지진 체험을 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울산안전체험관을 개관한다. 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1만7013㎡ 부지에 연면적 761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재난극복관, 어린이 안전마을, 응급처치 실습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