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대통령(사진=방송 캡쳐)

크로아티아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 가운데, 그녀의 미모가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관전한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경기가 7월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끝에 러시아를 꺾고 4강에 올랐다.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선거에 출마해 개표 결과 50.74%를 득표 당선됐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선거에 출마해 개표 결과 50.74%를 득표 해당선됐다.

또한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지난 2007년 외무장관 시절 방한한 이력이 있다.

한편, 크로아티아 대통령우은 ‘전 세계 가장 잘생긴 국가원수’ 6위에 랭킹 되기도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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