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리조트, 취약계층 자녀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일환으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은 VR영상체험,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법 등 해양사고 시 생존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워터파크, 해양안전체험시설, 놀이동산, 점심식사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정부의 물놀이 안전정책과 사회적 기업윤리에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m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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