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사장, 中지린성장과 상생 협의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왼쪽)은 지난 25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징쥔하이 중국 지린성장 일행과 회담하고 환영 오찬을 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CJ그룹의 중국 사업 현황과 전략 방향을 소개하고, 양측의 상생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 CJ그룹은 1994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린성 지역에서는 창춘시와 옌지시에서 물류·식품·영화관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박 사장은 CJ중국본사 대표를 겸하면서 2010년부터 지린성장 경제고문을 맡고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