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6개월 미만 창업자 대상
오는 29일 오후6시 접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창업상품권(바우처)을 지급하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6시까지다. 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의 ‘도전!K-스타트업2018’ 혁신창업리그로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접수창구 및 신청방법은 ‘도전!K-스타트업2018’ 혁신창업리그와 같다.부산지역으로 사업화지원을 원하면 신청 때 ‘예선 기관’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하면 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및 예비창업자들은 이처럼 좋은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하우로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