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달군 ‘라이브 버스킹데이’
한 대학생 밴드가 17일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열린 ‘홍대 라이브 버스킹데이’ 무대에 올라 공연하고 있다.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가 주최하고 동서식품과 한국경제신문사가 맥심티오피 10주년을 기념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대가 필요한 뮤지션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홍대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