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뿌리 뽑겠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서울 장충동 동국대 내 화장실을 둘러보며 ‘불법 몰카(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경찰 법무부 등과 내놓은 합동 대국민 담화문에서 “화장실 몰카는 반문명적 범죄행위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