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성해강미생물포럼' 21일 개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사진)이 오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생물을 활용한 폐기물 자원화를 논의하는 ‘2018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연다. 폐가스, 고형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김영훈 회장은 “미생물을 활용한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던 지난해 포럼에 이어 올해는 폐기물의 자원화에 초점을 맞춘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