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사진출처= 라정찬 SNS)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가 입장을 담은 글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끈다.

오늘(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네이처셀의 주가조작 정황 등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네이처셀의 라정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라정찬 대표는 '해프닝, 하루살이로 살 것인가. 천 년 나무로 살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인내를 가지고 걸어가자. 가짜가 진짜의 빛을 가릴 수 없다"며 "우리는 정직하고 투명하게 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6천원 대에서 5개월 만인 지난 3월 사상 최고가인 6만원대까지 상승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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