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결식 아동돕기' 행사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서 시민이 결식 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할 수 있는 매칭그랜트 행사인 ‘행복마을’을 연다. 지난 10일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행복마을을 방문해 ‘나만의 행복상자’를 제작하면 그 개수만큼의 행복도시락이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배송된다. 1인당 한 개의 행복상자를 만들 수 있으며 비용은 들지 않는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