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도시농업을 통해 이웃 간 화합과 소통, 힐링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구·군별로 두 곳씩 총 10개의 도시농업 공동체를 만든다.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