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일 도로에 구멍이 파인 포토홀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미래형 도로 함몰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하 상·하수도, 지하수 관정 등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와 측정 장비를 부착해 침하 등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경보가 울리는 안전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