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장병 넋 기리는 어린이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묘비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전몰장병의 넋을 기리고 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다. 428030은 10개 국립묘지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