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티오피아에서 기술 교육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현지 우수 인재들에 대한 자립 교육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LG전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설립한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열린다. 기술 명장을 꿈꾸는 현지 인재들에게 세탁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수리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