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점, 지난해 6월 새로운 컨셉의 명품관 롯데호텔 1~2층에 리뉴얼 오픈
롯데호텔 지하 1층과 2~3층에 백화점 본관 명품까지 110개 명품 브랜드 입점
부산 롯데백화점 명품 쇼핑관, 오픈 1주년 맞아 특별행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명품 쇼핑관 ‘에비뉴엘’이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6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백화점과 호텔간 공간의 장벽을 없애고 롯데호텔부산 1층과 2층에 새로운 컨셉과 쇼핑 트렌드를 제안하며 오픈했다.

2012년 먼저 선보인 롯데호텔 지하 1층 에비뉴엘(6612㎡)에 이어 1층과 2층까지 추가 확장(1만2562㎡)해 호텔 3개층이 모두 백화점 해외명품관으로 탈바꿈하면서 오픈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명품관 ‘에비뉴엘’은 영국 다이아몬드 주얼리 ‘드비어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렉스트라’ 등 럭셔리 패딩 · Fur 브랜드에 이어 ‘끌로에’, ‘마놀로블라닉’, ‘알렉산더맥퀸’, ‘세르지오로시’, ‘팬디까사’, ‘뱅앤올룹슨’ 등 올해초까지 총 43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패션과 잡화,가전, 가구까지 다양한 명품을 한자리에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지하 1층 45개 브랜드에 1~2층에 새롭게 선보인 43개, 백화점 1층의 해외시계,잡화 22개 브랜드까지 무려 110개의 명품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부산 최고 수준의 해외명품의 쇼핑 메카로 급부상했다.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픈 이후 1년간 해외패션 매출이 60%나 증가하며 해외명품 전체매출을 이끌고 있다.기존 백화점 매장과의 차별화된 공간이라는 점이 어필되면서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 고객들의 방문도 크게 늘면서 외지고객 매출이 16% 신장하는 등 원정쇼핑 고객 유입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에비뉴엘 오픈1주년 맞아 특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먼저, 전세계 시계와 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엔드 워치&주얼리 초대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불리가의 세르펜티 하이주얼리 워치와 베리즈 뚜르비용, 드비어스 플래티늄 다이아몬드링, 티파니 키 펜던트 등 명품 박람회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럭셔리 상품들을 선보인다.

6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멀버리, 롱샴, 오일릴리, 사바티에, 엘리든 등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인기상품을 30~80% 할인판매 하는 ‘에비뉴얼 1주년 해외명품 시즌오프 대전’행사도 진행한다.

본매장에서는 버버리, 페레가모, 랑방파리, 지미추,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 듀퐁 등 지난해보다 20여개 브랜드가 늘어난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도 진행해 브랜드별 20~ 50% 할인판매 한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은 “지역의 쇼핑문화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고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고객편의시설 추가 및 해외패션상품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에비뉴엘 오픈 1주년에 맞춰, 시즌오프와 더불어, 할인판매를 하지 않았던 브랜드의 할인전 등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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