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키우는 ‘U-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할 5개사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울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 중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400만달러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맞춤형 해외마케팅, 산학협력 등의 분야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