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오는 6월7~29일 ‘오색찬란, 단청’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연다. 단청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사용해 건축물을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