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10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자선공연과 물품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는 서른 한 번째 행사다. 행사위원장 박영택 고창황토 대표를 비롯 임병모 루텍스 회장, 함경식 대운산업개발 회장, 유준식 체리쉬 회장, 황병모 한국애드컴 대표,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최종진 양자강 대표, 강철수 와우쇼핑몰 회장, 박대규 자연사랑 대표, 정희국 태방파텍 대표, 양대영 엠티티에스 대표, 유춘열 국장, 박서빈 서빈갤러리 대표, 임혜정 유퍼스트 서울지사 팀장, 최윤곤 천사유통 대표, 오영숙 카이안과 홍보부장, 나명숙 더블래스산후조리원 원장, 한국청소년육성회(노원지구어머니회 일동), 김지윤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박재형 법무사, 박소진 유앤아이컴퍼니 대표, 김억기 신아애드 대표,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 장현주 한강라이프 국장, 이린다 디딤 마케팅실장, 설성순 낙지세상 대표, 박민수 샹스 대표, 황선목 아로마코 대표 등이 참가했다. 국악인 원미희, 마술사 함현진과 가수 구재영, 예진, 양재동, 착한훌라걸, 송별이 등은 공연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