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사진=화면 캡쳐)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오늘(3일) 오후 3시부터 구단주명 선점을 진행한다.

구단주명은 피파온라인4에서 자신의 팀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상대에게 보여지는 이름이기도 하다.

레알마드리드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토트넘의 손흥민 등 인기 선수들과 인기 피파온라인3 BJ인 감스트, 두치와뿌꾸, 빅윈 등의 닉네임을 노리는 유저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오는 16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고 17일 정식 오픈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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