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0일 동구 등대로 대왕암공원 일대에 어린이 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를 준공했다. 아이누리는 부지 2만1000㎡, 연면적 2040㎡, 지상 3층 규모로 애니메이션 관람실과 정글 래프팅, 행글라이더 등 가상현실(VR) 체험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