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싱가포르 컨테이너 항로 신규개설 추진
평택항만공사는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해 지난 24~29일 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싱가포르물류협회와 화주들을 대상으로 평택항 이용 촉진 방안과 신규 항로 개설 효과를 설명했다.
평택항은 중국 칭다오항, 태국 방콕항, 베트남 호찌민항 등 12개 컨테이너 항로를 운영해 지난해 말 기준 64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했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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