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가 27, 28일 제주시 신라스테이호텔에서 ‘6·13 지방선거와 가짜뉴스 대처 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간신문 편집국장 세미나를 연다. 김경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보고 정은령 서울대 팩트체크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신문윤리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짜뉴스가 미디어를 통해 번져나가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문제 진단과 개선책 마련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