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월요일인 23일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비로 인해 더위가 한풀 꺾여 서울의 낮 최고 온도는 1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미세먼지는 강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7시 기준 현재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5도, 경기도 수원 10.1도다.

강원도 춘천은 8.1도, 강릉은 7.2도를 기록 중이며 대전은 11도, 충북 홍성 11.1도, 충남 청주 11.7도를 기록했다.

대구 9.6도, 부산 11.3도, 울산 10.8도 등이며 경북 안동 9.5도, 포항 10.5도, 경남 창원 11.7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 광주 16도, 전북 전주 14.7도, 전남 목포 14.4도 등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강수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