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는 12일 대학본부 소강당에서 개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종구 총장은 행사에서 "모든 교직원의 열성적 노력으로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하고 개교 24주년을 맞게 돼 감사드린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구조개혁 등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다 함께 힘을 모아 호남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초당대학교 개교 24주년 기념식 개최
기념식에서는 교직원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사진)도 수여됐다.

고문희(간호학과) 박일훈(경찰행정학과) 임현자(간호학과) 교수와 김재영 이종제 정영식 최의수 교직원이 20년 근속상을, 안권숙(치위생학과) 교수와 박영희 교직원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받았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