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민아 (사진=이민아 SNS)

10일 아시안컵 출전 이민아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구선수 이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아는 운동복을 착용한 채로 깜찍하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아가 일본 고베 아이낙에 입단할 당시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한국 여배우 최지우를 닮은 청초한 미녀"라며 이민아의 외모를 칭찬했으며 "한국에서 28경기 15득점을 기록하는 등 실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민아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한일전에 선발 출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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