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치료,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 경험 할 수 있어’

잦은 야근과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 등으로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위협받고 있는 경우가 잦다. 거칠어져만 가는 피부와 온 몸 군데군데에서 쌓이는 통증, 갈수록 낮아져만 가는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다양한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에 연세코앤이비인후과는 우리의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의 한가지로 수액주사치료를 제시하며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보충주사로 메가비타민C수액, 마이어스 칵테일, 교미수액, 마늘수액, 멀티블루수액, 스카이수액 등 맞춤형 수액으로 구성된 영양수액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수액치료법이란 몸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 당, 지질 등의 성분이 포함된 수액을 투여하거나 비타민, 미네랄 추출물 등을 정맥 혈관으로 투여해 회복이 필요한 부분에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치료법이다.

마늘수액은 비타민 B1이, 교미수액은 교미노틴이, 멀티블루수액은 셀리늄, 아연, 크롬, 망간 등의 여러 미네랄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마늘주사의 경우 프루설티아민 이라는 비타민 B1 성분이 주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피로유발 물질인 락틱산(lactate) 생성 및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만성피로·무기력·근육통 개선 및 피로회복에 주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소위 백옥수액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글루타치온이 주성분인 수액과 신데렐라수액으로 알려져있는 치옥트산이 주성분인 수액은 실제 피부미백작용이 뚜렷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서 신경계, 호흡기계, 피부 등의 면역강화 및 해독작용에 뛰어나다.

수험생들은 운동도 부족하고 늦은 밤까지 공부로 많이 지쳐있어 머리가 개운하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지속되기도 하는데 혈액순환에 개선을 가져오는 수액들이 지쳐있는 자녀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컨디션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수액치료는 본인에게 필요한 효능이 있는 성분을 골라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개인별로 따라 수액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당뇨나 신장질환이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피해야 하는 성분들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수액을 맞고 난 후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저혈압, 약간의 메스꺼움 등의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불편한 점은 바로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안전하다.

역삼동 연세코앤이비인후과 배준호 원장은 “피로회복을 위해서 수액은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하지만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현재 몸상태에 따라서 수액의 종류와 약재 혼합 비율 및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수액 치료 시 전날 음주 여부나 고혈당증, 당뇨, 심장 및 신장질환 등 지병을 사전에 의사에게 알려야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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