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갈비뼈 통증 이유로 보충역 편입

임슬옹 갈비뼈 통증 이유로 보충역 편입

그룹 2AM의 임슬옹(31)이 육군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됐다. 데뷔 전 부터 앓아온 갈비뼈 통증이 원인이다.

임슬옹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임슬옹이 지난 5일 군으로부터 보충역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슬옹은 2011년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으로 불리는 갈비뼈 신경이상 희귀질병 진단을 받아왔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임슬옹은 지난 7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활동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입대 후 훈련을 받으며 증상이 악화됐다. 소속사 측은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말했다.

임슬옹은 현재 병무청의 소집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임슬옹에 앞서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도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지난 3월 30일 이준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 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3월 23일 부로 보충역으로 편입,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