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 화재…"옥상 대피한 10명 구조 중"
옥상으로 10명이 대피해 소방당국이 구조중이며 다른 근로자들도 긴급 대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콘크리트 자재 등이 탔으며 LG디스플레이 단지 주변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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