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 / 사진=캄아일랜드 제공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 / 사진=캄아일랜드 제공
캄아일랜드가 영·유아를 위한 영어놀이센터 ‘바다나무잉글리시 영주센터’를 오픈했다.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는 바다나무 교재와 애니메이션, 앱(응용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신체활동을 결합한 디지털 게임, 노래, 신체활동 교구 등을 활용한 영어놀이 활동이 이뤄진다. 발달 단계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 영주시 휴전동에 새로 문을 연 영주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바다나무 영어놀이활동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체험활동은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면 바다나무 인형을 선물하고 형제·자매 등 2인 이상 등록시 놀이활동비를 할인해준다.

바다나무잉글리시 러닝센터는 서울 대치동과 목동, 대구, 울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영유아 안전과 눈높이에 맞춘 가구·매트 등의 인테리어로 꾸몄다. 캄아일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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