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자에게 골든타임(3시간) 내에 신속하고 집중적인 전문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