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의미 되새기는 부활절 미사
부활절인 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천주교 신자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은 “오랫동안 상처로 억눌려 있던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치유의 길을 찾아가자”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