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역 우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상품을 현대백화점에서 전시 판매하는 ‘D-메이커스마켓’을 다음달 4일까지 연다. 인기 캐릭터 ‘미스터 두낫띵’을 개발한 제이샤(대표 심영민)를 비롯해 프롬S(대표 전선경), 홀삭스(대표 박진현) 등 24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