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대학생 선호브랜드' 7회 연속 1위
알바몬은 ‘대학생 선호도 브랜드 대상’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조사, 설문조사와 전문가·기자단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는 대학생 1050명이 참여했다.

알바몬은 “양질의 채용공고를 제공하고 알바생 권익 향상을 위해 각종 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안심알바 채용관’, 노무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해온 알바몬은 62.2%의 선호도로 1위를 기록했다.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의 윤병준 대표는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 편의 제고와 알바생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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